[ 패브릭 인테리어 ] 겨울과 잘 어울리는 패브릭 인테리어
선뜻다가온 겨울에 깜짝 놀랄틈도 없이
설악산에는 작년보다 열흘이나 빨리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계절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외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많이하고 두터운 옷을 꺼내들었습니다. 이렇듯 겨울을 맞이하는 움직임이
빨라지듯이 인테리어도 보다 빠른 변화를 주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인테리어 소재 중 겨울과 어울리는 패브릭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기하학적인
패턴
몇 년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추운 기후의 북유럽 감성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실내 활동이 많은 추운 기후였던 북유럽 지방은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호하게 되었고 포인트로
기하학적이고 원색의 패브릭을 코디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집의 가구가 이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면 올 겨울 패브릭은 기하학적인 패턴에 강렬한 컬러 등으로
승부해볼까요?
#눈처럼 하얀 화이트 컬러 가구에는 원색 패브릭으로
포인트
기존에 배치된 가구가 화이트 컬러라 겨울에는 추워보일 것 같아 걱정이라면 따뜻한 느낌의 원색 컬러
패브릭을 매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에 잘 어울리는 자주색이나 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그린 컬러 등 잘 어울리는 컬러의 극세사 패브릭이나, 쿠션을
활용합니다. 만일 가죽 소파라 표면이 차갑다면, 이런 원색컬러의 블랭킷으로 소파를 감싸는 방법도 한 방법입니다.
# 겨울엔 역시 퍼와 니트 아이템!
보송보송한 퍼와 니트 아이템으로 따뜻한 실내를 꾸며보는것은 어떨까요? 손에 닿는 촉감이
보드라운 퍼! 바닥에 러그를 깔아주면 난방비도 절약된다고 합니다.
또 소파 위에 레오파드 패턴의 퍼 아이템을 장식하면 임팩트 있으면서 따뜻한 인테리어가 될 것입니다. 퍼가 다소 부담스럽다고 느껴진다면
퍼 못지 않게 따뜻한 니트 아이템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 패턴으로 니팅된 쿠션이나 블랭킷을 소파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를 선택해 코디해주면 겨울 인테리어는 마무리된것입니다.
까사미아에서 포착한 몇가지 가구를 소개합니다.
* 까사미아 인텔 카우치 소파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가죽소파 중
하나로써 100%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표면이 매우 부드럽다고 합니다. 심플한 느낌이라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고 차갑지 않은 크림
컬러라 F/W 시즌에도 좋은 소파인것 같습니다. 카우치 소파라 다리를 쭉 뻗을 수도 있어서 거실에서 TV를 보는 분들이 좋아하실
제품입니다.
* 까사미아 크리켓 AV 장
심플한 스칸디나비아 풍의 AV
장입니다. 바닥에 색색의 배트를 깔아놓으면 겨울 패브릭 인테리어를 따로 구상하지 않아도 될만큼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더군다나 가구
고유의 깔끔함과 주변 다른 가구들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기에 더 눈길이 가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까사미아 허드슨 3단 서랍
F/W 시즌에 잘 어울리는 월넛 컬러가 눈에 띄는 깔끔한 3단 서랍장입니다. 여기에 퍼로 만들어진
오브제를 올려 놓으면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컬러도 계절을 타지 않는 서랍이라 오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Http:// indecora.com 까사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