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감성과 기능적 디자인의 북유럽 인테리어 | 2015.07.08 |
전통 수공예 정신을 계승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와 존중으로 삶의 공간을 꾸며온 북유럽. 인본주의적인 디자인과 자연주의 감성으로 우리의 삶에 스며든 북유럽 인테리어를 즐기는 방법.
북유럽을 대표하는 모던 디자인 절제된 형태, 유려한 곡선, 기능적이며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1930년대 북유럽의 모던 디자인을 대표하는 가구를 주목하자. 새로운 컬러와 소재를 졀합해 생산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가구들은 모던한 북유럽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구리 소재 펜던트 램프는 휩시 제품으로 디어콤마. 월넛 소재의 원목 테이블은 마이퍼니처카페. 화이트 대리석 소재의 과일 볼은 앤클레버링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그 위에 놓은 그릇은 지승민의 공기. 그린 컬러의 쟁반은 로쇼룸. 파스텔컬러의 그라데이션 컵과 티포트는 mmmg. 블랙과 레몬 컬러의 드롭체어, 핑크색 우드 좌석과 골드 메탈 소재의 다리를 결합한 리미티드에디션의 세븐 체어, 블랙 컬러 세븐 체어는 모두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것. 프리츠 한센 제품으로 보에. 비비드한 컬러의 기하학적인 디자인 포스터는 마마스코티지.
팝한 기능주의 뉴 노르딕 산업화 이후 소재와 기술력의 발달로 북유럽 인테리어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기하학 패턴, 팝한컬러, 세련된 소재를 더한 뉴 노르딕 아이템으로 완성한 공간은 위트와 생기가 넘쳐난다.
블랙 컬러 선반은 잭슨카멜레온, 제일 위 칸의 은은한 컬러가 돋보이는 블로잉 글라스 화병'루뚜 컬렉션'은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두 이딸라. 그앞에 놓은 화병과 셋째 칸의 종이 박스,맨 아래 칸의 바구니는 하우스탁터 제품, 깃털 펜과 수납함은 헤이 제품으로 모두 데이글로우, 두 번째 같의 유리 화병은 에떼스튜디오 제품으로 챕터원. 크바드라트의 오렌지 컬러 페브릭으로 커버링한 스피커는 비파 코펜하겐 제품으로 까사델소니도, 시계는 메누 제품으로 모두 이노메싸. 블루&그레이 패턴 쿠션과 사각형 패턴의 쿠션 트레이 위에 놓은 세라믹 화병은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 3가지 사이즈의 블루 컬러 나무 트레이는 노메스 코펜하겐 제품으로 루밍, 그레이 컬러와 옐로 컬러 사이드 테이블은 롱포헤이 제품으로 덴스크. 파란색 컵은 마마스코티지. 유리 구슬 모양의 테이블 램프는 와츠. 톤 온 톤 블루 컬러의 기하학 패턴 타일은 키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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